참 좋은 것, 선물이다.
태국의 기념상품 가게에 가면 파란 눈이 많다. 파란 눈은 터키사람들이 아테네의 눈이라고 해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것이다.. 기분 좋다. 행운을 받은 듯 해서..
터키산 장식품이다..여차하면 접시 받침대..장식으로도 좋다. 무슨 꽃일까. 파랑색, 빨강색.. 예쁘다..
에펠탑이다...어 사진이 좀 덜 나왔네..
에펠탑의 유리병에 술이 담겨 있다. 여차하면 한잔?.. ^^..좋다.
이래서 선물은 즐겁다.. 받아서 즐겁고....
더군다나 ..난 이 선물들때문에 내가 그래도 꽤 호강하는구나. 그럴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이 선물을 받는 그 순간 함박웃음과 함께 온몸에 환희가 넘치던 것을 두고 두고 기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