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엽서4
하늘처럼1
2010. 9. 29. 18:19
어제는 베르사유, 오늘은 오르세
여기는 오르세 레스토랑..
이름 모르는 스프를 먹는데 넘 맛있다.
고기강, 커피도 근사하게 먹는 중이란다.
역시 오르세는 기대에 부응하네.
정말 근사한작품들 감상하는데 어지러워서
점심 먹으러 들어왔다.
든든히 먹어야 계속 구경하고 즐거워지지 않을까해서..
베르사유는 촌스러운데,
여기는 부럽다. 얼마나 좋을까?
여기 와서 안건데, 내가 인상파 화가를 제일 좋아하드라.
색감이 끝내주네.
가슴이 울렁이는.. 벅찬 가슴을 안고 서울가서 보자.
2010. 09. 10.
-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