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국
레이크디스트릭트-워즈워드의 오두막집
하늘처럼1
2012. 5. 20. 21:37
이번에 영국여행을 다녀왔다.
빅뱅,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턴 , 생폴성당, 브리티쉬뮤지엄, 내셔널갤러리, 테이트모던, 옥스포드, 버킹검궁전
그리고 에딘버러, 레이크디스트릭트
에딘버러에서 윈더미어까지 기차행 티켓을 끊었다.
윈더미어에서 599버스를 타고 그래스미어, 워즈워드의 오두막집에서 내렸다.
그리고 구경..산책, 자연과의 대화, 나와의 속삭임.
레이크디스트릭트의 여행을 망설이지 마라.
에딘버러에서 충분히 나의 시간을 만들고도 남을 하루이다.
아침 일찍 기차를 7시 30분꺼 끊어 열시 40분 도착
윈더미어에서 599버스타고 20분갔다가 내린다.
동네 구경 2시간.다시 버스 599를 타고 래빗포터마을..
조금더 윈더미어 근처를 구경하고 싶으면 몇개를 미리 정해
599버스를 타고 가다 내리고 구경하고 가다 내리면 된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한적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느낌을 좋아하느 사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