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자 니코스는 "한번 마음먹으면 밀고 나아가라, 후회도 주저도 하지 말고, 고삐는 다시 오지 않을
젊음에게 주어라. 남자는 배짱이라."라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천국의 문이 열리지 않으면 예수의 허락을 기다리지 말고 문을 총으로 쏴 버려라.
하느님은 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네가 총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자유를 얻기 위한)전쟁에서 돌어온 것
을 알고 문을 열어 줄 것이다."
한국사학자 이재범의 나의 그리스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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