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 213

이름 없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후편이라 생각하면 된다. 실종된 사람들 시체안치소에 있는 누군지모르는 이름 없는 자 말리.베리쉬.보리스 등등 사건을 파헤치다 실비아가 이름없는 자들을 보종하거나 살해하는 등 말리의.딸.앨리스는 엄마가 말하지않는다. 누군가 자기를 보고싶어한다고. 실비아가 말했다는 것을 소설의.마지막은. 말리의 딸 앨리스가 실종되어 수년후에 살인자가 될 것을 암시한다. 실비아는 감옥에서 속삭이는 자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책과 나 2022.05.07

가불 선진국-조국

가불 선진국을 사다 법무부장관이었으면사, 민정수석이었고 그 이전에 법학교수, 그리고 법학자였던 조국교수의 책이다 아직 우리는 사회선진국이 안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조국일가를 도륙한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하겠는가. 표창장, 그것도 자원봉사에 대한 표창장으로 의대입학을 취소하고, 의사면허를 취소한 나라가 어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조국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조국의 일가를 도륙한 그 무리들이 차후에라도 꼭 단죄되기를 바란다.

책과 나 2022.04.10

올리버트위스트

찰스디킨스의 올리버트위스트 재미있다 낮선여자가 낳은 아이 보육원에서는 그 아이 이름을 a,b,c 등의 순서에 따라 올리버트위스트라 이름짓는다 구빈원에서 8살? 때 나온 올리버트위스트는 장의사에게 팔려가다시피 하고, 거기서 탈출하여 런던으로 가다 소매치기에게 이끌려감 소매치기를 강요하는 자리에 갔다가 엉겁결에 도망치게 되고 기절하여 친절한 노신사의 보호를 받게 된다. 다시 올리버트위스트는 납치를 당해 강도질을 강요받다가 우왕좌왕끝에 권총에 받아 버려지게 된다. 다 죽게 된 올리버는 천신만고 끝에 일행이 강도질을 강요하던 그 집에서 치료를 받고 보호를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올리버트위스트는 자기를 보호하던 자애로운 여인이 자기의 이모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 동료들이 소매치기 했던 그 노신사가 올리버트위스트가 ..

책과 나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