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페인 22

포르투칼

포르투갈 가는 길에 휴게실에 들르다 벨렘탑. 교역된 나라를 그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없네 오~~파두.파두.파두 그리던 파두를 봤다 파두식당 이다 저녁메뉴와 함께 포르투갈의 민속음악 파두 듣기 그녀들이다 파두 가수 남자는 기타를 친다 리스본의 페냐성이다 노랑색이 눈의 띈다 고속도로 휴게실 여기서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를 첨 먹었다. 맛나네 간다,간다.간다....리스보아로 금문교를 본 떳다고 하는데 이름 까먹음 누워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흘러 어지럽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포르투갈은 전철선이 인상적이다. 벨렘?...에그타르트의 원조식당 나도 가서 먹음.. 맛보다는 기분..아니, 맛있음을 너무 상상?..좀 지저분..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기둥 모습..스페인과 다르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안이다 서쪽의 끝.루까다 유럽의 ..

여행/스페인 2015.03.22

스페인-몬세라트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고 간다 몬세라트 성당에는 검은 성모상이 있는데 "Mother of God in Majestt" 또는 "Throne of Wisdom"이라고 하는데 여왕으로 상징된다. 성모상의 오른손에는 원을 들고 있고, 무릎에는 어린 예수가 앉아있다. 어린 예수의 왼손에도 원을 들고 있다. 어린예수는 "fruit of womb", 즉 자궁을 축복하는 상징이다. 성모상이 들고 있는 오른손의 원은 '우주'를 상징하며, 아이의 왼손의 원은 '파인애플'으로 삶과 다산을 상징한다. 몬세라트 성당입구를 들어서면 왼쪽벽면에 있는 벽화이다. 성당안에 있는 벽화라고 하기에는 현대적 감각이 넘치고 그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다. 촛불이 밤낮으로 켜져 있는 곳에 있는 동상이다. 누가 기증한 모양인데 아름답다..

여행/스페인 2010.12.09

세비야

세비야는 죽어도 꼭 가라는 지인의 강력한 추천이 있어 갔다.. 세비야 황금의 탑... 넌 누구냐....세비야의 황금의 탑 근처에 있는 동상 사진을 찍다... 스페인광장 세비야 대성당의 앞에 있는 여신상 내 너를 알기 전에 너는 한낮 그림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너를 알았으니 너는 한낮 그림을 벗어나....참.....좋은 그림이 되었구나..^^* 세비야 히랄다탑에서 본 아래풍경..어찌나 많이 올라가던지..헉헉.. 세비야의 알카사르 세비야 대성당 나중 여행에서는 무심히 지나지 말고 그 앞에서 그의 곡을 다 들은 후에 빙그레 웃으면서, 브라보를 외치면서...동전을 넣고 오리라..

여행/스페인 2010.11.30

스페인여행의 후일당 세번째

문득, 스페인에서 먹었던 빠예야가 생각난다. 우리쌀에 캐찹같은 소스로 비볐거나 끓였거나 하는 류의 음식이다. 두번 모두 바르셀로나의 시내에서 먹었다.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이라 다른 식당보다 싱싱하고 싼 해산물이 많이 포함된 빠예야가 나와 맛있다는 한인민박집 아저씨의 추천이다. 처음 간 날은 오직 빠예야라는 글자를 찾아 주문하고 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갑자기 와인과 같이 빠예야를 먹고 싶어진다. 같이 간 동행인과 또 한 명의 동행인이 맥주를 취소하고 와인을 시키고 빈 잔을 갖다달라고 한다. 어?.. 그런데 잘못되었다. 커다란 생맥 한 잔이 나온다..어?.어?.. 바로 작은 와인병을 바꿔 주문한다. 또..어?..어?... 빈 잔이 아니라 맥주 잔이 작은 유리잔에 나온다..이런 낭패가... 글라스라고 말한 ..

여행/스페인 2010.11.10

여행에서 만난 ..

엘그레코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유명한 똘레도의 산토토메교회이다. 5분간의 관람을 위해 몇유로를 투자하고 들어갔다. 마감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엘그레코의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1586)」라는 그림은 산토토메교회를 들어가면 정면에 있다. 백작이 산토토메교회에 공헌한게 많아서 그렸다고 한다. 또, 후원자의 얼굴을 예수의 옆에 그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찍은 사진이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오늘 저녁 무엇을 먹을까?..아님, 성직자가 어디를 갔다가 오늘 온다는 이야기?.. 어쩜..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겠다.. 오늘 아내가.. 혹은 내 큰 아이가... 세속적일지 모르지만 꼭 필요한 월급이야기?.. 후훗.. 똘레도에 도착한 ..

여행/스페인 2010.11.07

스페인 여행 후일담 두번째

요즘은 미술관에서 사진찍는 것이 자유롭다. 후래쉬만 터뜨리지 않는다면 말이다. 소피아왕립미술센터에서는 그림을 자유롭게 사진찍었다. 그림, 제목/작가, 그림, 제목/작가 순으로 여러 컷을 찍었다. 피카소의 우는여자가 여러 편이 있었고 피카소의 게르니까가 있었다. 나는 추상파화가 등은 그의 추상적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지 그들의 그림솜씨를 높이 평가하지는 않았던다.. 아마, 무지의 소치겠지만.. 이번에 피카소의 그림을 보면서 그의 그림 변천사를 볼 수 있었다. 벨라스케스의 그림을 보고 추상화하여 만든 59개쯤 되는 그림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면 그 그림들이 되는 모습을 방영했는데 그것이 참 좋았다. 게르니카도 멋있었다. 그 그림이 담고 있는 메세지때문에 그 그림이 유명하다고 생각했다. 실제 보니 그 그림의 크기도..

여행/스페인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