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페인

스페인-몬세라트

하늘처럼1 2010. 12. 9. 07:45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고 간다

 

몬세라트 성당에는 검은 성모상이 있는데 "Mother of God in Majestt" 또는 "Throne of Wisdom"이라고 하는데 여왕으로

상징된다.

성모상의 오른손에는 원을 들고 있고, 무릎에는 어린 예수가 앉아있다. 어린 예수의 왼손에도 원을 들고 있다.

어린예수는 "fruit of womb", 즉 자궁을 축복하는 상징이다.

성모상이 들고 있는 오른손의 원은 '우주'를 상징하며, 아이의 왼손의 원은 '파인애플'으로 삶과 다산을 상징한다.

 

 

몬세라트 성당입구를 들어서면 왼쪽벽면에 있는 벽화이다. 성당안에 있는 벽화라고 하기에는 현대적 감각이 넘치고 그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다.

촛불이 밤낮으로 켜져 있는 곳에 있는 동상이다. 누가 기증한 모양인데 아름답다.

저 위에 있는 것이 검은 성모상이고 사람들이 그의 손에 있는 원을 만지며 소원을 빈다. 성당안에서 미사를 드리기 위한 자리에서 그 성모상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검은 성모상을 만나러 가는 통로 양옆에는 여러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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