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또 다른 외교부장관의 딸

하늘처럼1 2010. 9. 9. 23:30

 

 

   또 다른 외교부장관의 딸..

 

  프레시안에 또 다른 외교부 장관의 딸에 대해 나왔다.

 

 그 딸은 하버드법대생이었다.

 

 그런데 그는 누구처럼 5급 특채를 해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 직장에 취직하겠다고 덤벼들었다가 영어조건이 모라라

 좀 기다리게 한 외교부 장관의 딸이 아니라.

 

 군부독재에 맞서는 버마의 NGO로 활동하면서

 

 인권운동에 한 몫을 했다 한다.

 

 관행?...

 언제부터?..

 그래서 지금은 당당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요!.  그럴 수도..

 하고 큰 소리를 친다??..

 

 사람은 또 다른 외교부장관의 딸처럼 크게 하는 것이다.

 그 딸을 키운 아버지처럼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너무 당연한 일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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