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외교부장관의 딸..
프레시안에 또 다른 외교부 장관의 딸에 대해 나왔다.
그 딸은 하버드법대생이었다.
그런데 그는 누구처럼 5급 특채를 해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 직장에 취직하겠다고 덤벼들었다가 영어조건이 모라라
좀 기다리게 한 외교부 장관의 딸이 아니라.
군부독재에 맞서는 버마의 NGO로 활동하면서
인권운동에 한 몫을 했다 한다.
관행?...
언제부터?..
그래서 지금은 당당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요!. 그럴 수도..
하고 큰 소리를 친다??..
사람은 또 다른 외교부장관의 딸처럼 크게 하는 것이다.
그 딸을 키운 아버지처럼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너무 당연한 일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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