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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나는 그 사람들한테 분명히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그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괴롭힙니까? 원수 대하듯 합니까? "원수? 그거 간단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거룩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해. 다 당신 전생의 때를 씻어주는 사람들이야. 그것도 몰라? 그 사람들이 없으면 부처가 못되지. 속 건드려 줄 사람이 있어야지. 고마워 해!" 라고 실상사 도법스님은 말씀하신다.
나도 고마와해야 겠다. 허나 그보담 누군가 나에게 이처럼 고마와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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