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제가 모임이 있었는데
화제가 선생님이었어요.
저는 예전 이야기를 했어요
나는 이런 선생님을 가졌었다고..
학생들이 숙제를 한명도 안해오니깐.
모두 당신 잘못이라고
60명의 아이들 손을 하나씩 잡고
망치 자루로
당신 손바닥을 때리시던 선생님을 가졌었다고..
모두 숙연한 분위기 였었죠.
저도 자랑스러웠고요.
선생님은 그런 선생님이셨답니다..
벌써 여름이 와요.
늘 좋은 날 보내세요.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201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