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준비해온 대답-김영하의 시칠리아
어떤 풍경은 그대로 한 인간의 가슴으로 들어와
맹장이나 발가락처럼 몸의 일부가 되는 것 같다.
124쪽
공감 .의외의 공감.
그래서 결론은 여행이다.
아내가 묻는다.
시칠리아에 다시 오게 될까?
작가는 답한다.물론이지!!
나도 시칠리아를 2년전에 갔다왔다.
또 가게 될까?
그럴 수 있을꺼야. 대답해본다.
어떤 풍경은 그대로 한 인간의 가슴으로 들어와
맹장이나 발가락처럼 몸의 일부가 되는 것 같다.
124쪽
공감 .의외의 공감.
그래서 결론은 여행이다.
아내가 묻는다.
시칠리아에 다시 오게 될까?
작가는 답한다.물론이지!!
나도 시칠리아를 2년전에 갔다왔다.
또 가게 될까?
그럴 수 있을꺼야. 대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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