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과천시에서 강연을 했다.
명쾌하다..유쾌하다..경쾌하다..
어둡고 찝찝한 맘이 맑아진다.
노무현대통령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
노무현대통령과 비교하면
감성부분에서 조금 부족하고 이성부분에서 조금 우월하다고 본다.
둘다 직선적이면서도 우회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정의를실현하고자 했던 사람들..
다같이 사는 세상에 관심많은 사람들..
눈앞의 이익에 대의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들..
자존을 알고..남의 자존도 살필 줄 아는 사람들..
서로 사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