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

위대한 유산(하)

하늘처럼1 2022. 1. 24. 20:06

위대한 유산 -찰스디킨스

 

너는 내가 읽어 왓떤 모든 책의 한 줄 한 줄 속에 있었어.

강물 위에, 배의 돛들 위에, 습지대에 , 구름 속에, 햇살 속에, 어둠 속에, 바람 속에, 숲 속에,

바다에, 길거리들 위헤.

 

넌 그동안 내 마음이 알게 된 모든 우아한 공상이 구체화된 존재였어.

 

주인공 핍이 에스텔라에게 고백하는 그 순간.

 

비참한 순간이었지만 작가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난 이제서야 위대산 유산의 결말을 알게되었다.

이 소설의 제목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이제서야 완독하고 결말을 알게 되었다.

 

결론-그래서 뜻하지 않은 거대한 유산을 받았던 주인공 핍은 소박하게 성실한 삶을 살게 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