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시와 나 72

호수1

호수1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감을밖에 김용택시인은 눈을 꼭 감아도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니 탈이다라고 하였다. 나도 탈이다. 눈을 꼭 감아도 따라오니 탈이고 눈을 크게 떠도 물러나지 않으니 탈이고 따라오는 모습뒤에 미움 가..

시와 나 2008.11.01

해 지는 가을 들길에서 / 김 용 택

해 지는 가을 들길에서 / 김 용 택 사랑의 온기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먼 들 끝으로 해가 눈부시게 가고 산 그늘도 묻히면 길가에 풀꽃처럼 떠오르는 그대 얼굴이 어둠을 하얗게 가릅니다. 내 안에 그대처럼 꽃들은 쉼없이 살아나고 내 밖의 그대처럼 풀벌레..

시와 나 2008.09.28
이전
1 ··· 5 6 7 8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하늘이야기

일상 등등

  • 분류 전체보기 (900)
    • 음악과 이야기 (4)
    • 시와 나 (72)
    • 나의 이야기 (379)
    • 일상이야기 (85)
    • 여행 (121)
      • 이탈리아 (14)
      • 스페인 (22)
      • 그리스 (7)
      • 국내 (39)
      • 프랑스 (3)
      • 체코 (5)
      • 시칠리아 (2)
      • 러시아 (5)
      • 영국 (8)
    • 책과 나 (213)
    • 그림이야기 (13)
    • 단상의 조각 (4)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