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코 5

오스트리아와 체코여행 사진

우리를 알수 있는 것을 가방으로 가지고 갔다 비엔나 중앙역에서 우리 숙소가는길 벨베데레 궁 입장은 10시부터다. 9시에 일찍가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중 미술사박물관에 있던 벨기에 화가 브뤼겔의 작품들 비엔나 한복판에 있던 기념비. 페스트 희생자를 기린거란다. 프라하에서 본 가장 좁은 길을 위한 신호등 짤츠부르크 중앙역이다 에곤쉴레 박물관을 갔으나, 문을 닫아 기념품가게에서 찍은 사진

여행/체코 2016.05.22

프라하의 카프카 박물관

체코의 프라하. 이름 자체로 호소되었던 나라이다. 거기서 카프카 란 단어를 읽었을 때 프라하는 강한 유혹의 도시가 되었다. 우리는 카프카박물관을 갔다. 그 뜰에 있던 조형물이다. "오줌누는 두남자"의 모습이다. 박물관내의 모습은 묘한 리듬의 음악이 흐르고, 검은 배경의 내부에 카프카의 가족, 카프카의 편지, 카프카의 글들이 있었다. , 으로 유명한 그.. 내용을 가물가물.. 카를교끝 오른쪽으로 꺽어지면 카프카박물관, 외쪽으로 꺽어지면 존레논의 벽이다, 프라하를 꿈꾸었던 것은 그 사회주의체제 속에서도 그들의 꿈틀되었던 자유를 느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그 맛을 나는 이번 여행에서 느끼지 못했다. 자유의 맛이...자유의 멋이... 그들의 향내..그 진한 향내를 느끼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여행/체코 2016.05.22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

오스트리아, 그리고 프라하.. 그들은 그들의 자유와, 그들의 영혼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의 자유와, 그들의 영혼이 없었다. 독일스러움, 사회주의적 느낌.. 그들의 경직.. 그것이 그들을 얽매었고, 그들을 부자유스럽게 했다. 박홍규 교수는 어느 글에서 썼다. 오스트리아 인은 지극히 한국적이라고... 맞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서 자존심 상해하고 경직된 얼굴과, 경직된 말과, 경직된 표정을 한다. 나이탓도 있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왜 라는 의문을 갖는다. 그만큼 이 사회가 경직되었기 때문이리라.. 오스트리아는 그랬다. 내가 묵었던 숙소, 내가 방문했던 미술관, 그리고 박물관, 내가 들어섰던 상점들... 그들은 첨에는 자유스러운 표정. 이후에는 바로 경직된 모습이었다. 무엇이 그들을 ..

여행/체코 2016.04.27